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

허준 선조 죽자 유배떠나0..허준

(MBC 밤9시55분)

선조가 위중하자 신하들은 선조에게 후궁의 소생인 세자를 폐하고 영창대군에게 보위를 잇게 하자고 한다. 이에 선조는 어린 영창대군을 염려해 광해군에게 보위를 잇게 명한다. 선조가 유언도 남기지 않고 임종하자, 허준은 선조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유배를 떠난다.

다훈 성희롱 고소 당해

0..세친구

(MBC 밤10시55분)

정 간호사가 헬스클럽에 등록한다. 평소 정 간호사의 몸매에 관심이 많았던 헬스클럽 영업실장인 다훈은 적극적으로 접근한다. 정 간호사에게 운동법을 가르쳐 준다며 다훈은 몸매를 힐끔거린다. 며칠 후 다훈은 성희롱으로 정 간호사가 고소했다는 경찰 통지를 받는다. 결국 다훈은 정 간호사에게 밤새워 사과문을 쓴다.

영규 건의함 내용 몰래봐

0..시트콤-순풍 산부인과

(TBC 밤9시15분)

산부인과 회식자리에서 김 간호사는 건의함을 설치하자고 제안한다. 옆에 있던 지명은 부담없이 건의하라고 한다. 간호사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를 놓고 서로 고민한다. 한편 낚싯대를 싸게 살 수 있다는 팸플릿을 본 영규는 지명에게 사달라고 조른다. 하지만 건의함 때문에 걱정이 된 영규는 건의함의 내용들을 몰래 꺼내는데….

서세원 34년만의 해후

0..TV는 사랑을 싣고

(KBS2 밤11시)

한국 최고의 개그맨 서세원. 그가 초등학교 시절 자신의 마음을 빼앗아간 여자친구를 찾는다. 서세원은 우연히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알게 되면서 더욱더 그녀를 지켜 주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직업상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다. 34년만의 해후를 기대한다. 또 '어제처럼'의 주인공 가수 J가 출현해 가수가 되기까지 큰 힘이 되어 준 신부님을 찾는다박여사 도둑질 참회 기도

0..도둑의 딸

(TBC 밤9시55분)

박 여사와 월순이 교회에서 도둑질 한 것을 알게 된 광수는 호통치며 회개하라고 강요한다. 옆에 있던 박여사는 다시는 교회에서 도둑질 하지 않겠다고 기도한다. 한편 영준은 명선에게 양가 어른과 함께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이것을 안 민자는 영준보다 더 좋은 신랑감을 만나기가 힘들다며 강 형사와 만나지 말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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