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공회대 총장에 김성수 전 대주교

성공회대는 26일 정기이사회에서 16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이재정 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성수(70) 전 성공회 대주교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김 신임총장은 단국대 정치학과와 연세대 신학과를 나온 후 93년 대주교를 거쳐 현재 성베드로학교 교장과 장애인재활시설 우리마을 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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