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남편과 부인이 함께 암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최윤복.김미숙씨 부부(본보 22일자 24면)의 딱한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식식품사인 GMF 대구지사 김태종지사장(대구시 신천동)은 평소 암에 대한 연구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식품을 제공하겠다고 최씨부부에게 제의해 왔으며 구미 고려당 제과에서도 식품제공 의사를 밝혀왔다.
26일까지 매일신문사 중부본부에 답지한 성금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구 주인숙씨 10만원 △대구 신장철씨 50만원 △대구 안희철씨 10만원 △대구 김영석씨 5만원 △대구 전경옥씨 10만원 △대구 남도버스 기사모임 30만원.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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