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청 경영개발담당 박종환(43.행정 6급.사진)씨가 올해의 모범 공무원(전국 20명)으로 선정돼 지난1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95년 민선단체장 출범후 경영개발팀장을 맡은 박씨는 지방 행정에 기업 경영을 도입, 굵직한 민자 유치 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 받았다.박씨는 그동안 영진전문대학, 대우자동차 신차 출고장, 왜관지방산업 2단지 조성 등 60여건의 민자 유치로 지역 자립 기반에 큰 몫을 해 왔다.
또 기획감사실의 김임근(48.지방행정주사보), 이영숙(34.지방행정주사보)씨도 성실한 공무원으로 인정 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칠곡.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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