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을 읽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독자다.
신문을 받아보면 신문사이에 광고지가 포함되어 온다.
그런데 광고지 중에는 자동차 창문에 끼워 져 있는 룸살롱광고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품위 있는 권위지에 이런 야한 광고지가 포함된데 대해 실망을 느낀다.
물론 본사에서 시켜서 한 행동은 아니겠지만 지국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안돼 그렇다고 본다. 광고지 수입도 좋지만 안방까지 들어갈 신문에 광고지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할 것이다.
이종근(dduby1@ne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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