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영덕군의회 의장에 당선된 한영수(52)의원은 의회 운영을 의원들의 협조와 질책속에 군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특히 투명성, 책임성, 대변성, 응답성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뜻을 반영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집행부와 원활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견제와 감시기능이란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 의회상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 한 의장은 재선으로 맺고 끊는점이 분명한 스타일이지만 이것 때문에 오히려 손해볼때도 있다는게 본인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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