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금융산업노조, 금융지주회사법 제정 발표 직후 서울은행서 긴급회의 열어 금융총파업 결정.
▲6월22일=하나은행 노조, 금융총파업 불참키로 공식 선언.
▲7월1일=금융산업노조, 보라매공원서 조합원 2만명 참가한 가운데 '관치금융 청산을 위한 금융노동조합 총파업 진군대회' 개최하고 11일부터 총파업 돌입키로 공식 선포.
▲7월3일=금융산업노조 산하 22개 금융기관, 노조원 6만여명 대상 금융총파업에 대한 찬반투표 실시.
▲7월4일=금융산업노조 22개 금융기관과 외환은행, 은행연합회 노조원, 사복입고 출근, 근무. 금융산업노조 이용득(李龍得)위원장, 오전 11시 한국노총서 이남순 한국노총위원장 등과 기자회견 갖고 관치금융 청산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금융지주회사법 유보, 금융구조조정에 대한 청문회 개최 요구. 노사정위원회 김호진(金浩鎭)위원장, 이용근(李容根)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에게 노·정 협상에 나설 것 제안.
▲7월5일=금융산업노조, '11일부터 15일까지 연월차 휴가계 제출하라'는 행동지침 각 지부에 전달. 금융산업노조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낮 12시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관치금융청산과 한국금융산업발전을 위한 범국민 대책위원회' 결성. 금융산업노조, 오후 6시 은행회관서 '금융산업 개편에 대한 검토 및 대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 개최.노사정위원회 김 위원장, 이헌재(李憲宰)재경부장관에게 노·정협상 참석 제안하고 금융산업노조측에도 협상 참석 통보.
▲7월6일=한미·수출입·하나은행과 농협 노조원, 사복 출근 준법투쟁 돌입. 한미·신한·제일은행, 금융총파업 불참 선언.
▲7월7일=노·정간 제1차 협상, 오전 10시 은행회관서 열렸으나 결렬. 그러나 양측은 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제2차 협상 재개하기로 합의. 국민·주택·기업·조흥은행, 금융총파업 돌입해도 정상 영업 가능 선언.
▲7월8일=평화·외환·한빛·서울·산업은행, 정상 영업 가능 선업.
▲7월9일=오후 2시부터 은행회관에서 노·정간 제2차 협상 열렸으나 합의점 도출하지 못한 채 결렬. 금융산업 노조, 파업 강행 선언.
▲7월10일=노사정위원회 주선으로 제3차 밤샘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
▲7월11일=은행 파업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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