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원만한 호남형으로 리더십이 강해 부하 직원에게 인기가 있고 따르는 사람이 많다. 서울과 부산에서 주로 근무한 검찰 행정과 기획통. 지난 94년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 법률비서관으로 사법개혁을 주도.
서울지검2차장, 법무부 검찰1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검사 초임시절인 77년 대구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
취미는 음악감상. 부인 이화용(48)씨와 1남1녀.
△충남 부여(52.사시 14회) △경기고-서울대 △대검 기획과장 △법무부 검찰1,2과장 △청와대 법률비서관 △부산지검 제2차장 △서울지검 남, 북부지청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