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후배 여자친구 성폭행

대구 북부경찰서는 11일 후배의 여자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육군 모부대 상근예비역 신모(22.경남 밀양시) 병장을 붙잡아 군헌병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신병장은 지난달 17일 오전 2시께 폐교인 경남 밀양시 하남읍 소재 ㅇ초등학교 숙직실에서 동네 후배 김모(21)씨가 최근 화상 채팅방에서 알게 된 여자친구 이모(20.대구시 북구 대현동)씨를 유인, 성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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