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홍범이를 담임해 주셨던 이영배 선생님은 정말 잊지 못할 선생님이십니다.그 분은 5학년이 끝나던 그날까지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사랑이 담긴 짧은 편지를 일기장에 적어 주셨고, 때때로 어머니들에게도 밤을 새워 적은 듯한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바쁜 일과 중에서도 아이들의 일기장에 일일이 한 줄의 글이라도 더 적어 주려고 했던 선생님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이영배 선생님 정말 최고예요.
힘내세요, 선생님!
(대명초등 학부모 곽미영-'남부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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