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이상헌)는 22일 국내 보안 서비스 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과 보안 서비스 중심의 인터넷 비즈니스 시장 개척을 의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국 썬은 코코넛의 보안 서비스 분야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5억원을 지원하고 코코넛측은 보안 서비스 시스템 구축시 필요한 유닉스 시스템을 한국 썬으로부터 도입, 영업활동으로 얻게 되는 사업기회를 썬과 공유키로 했다.
한국 썬의 이상헌 사장은 "코코넛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정보보안의 필요성을 미리 예측하고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과제인 보안 문제를 해결할 탁월한 비즈니스모델과 수익 구조를 갖고 있어 제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코넛은 지난해 9월 데이콤인터내셔날, 안철수연구소, 펜타시큐리티시스템등 3개사의 기술과 노하우 및 자본의 공동 투자를 통해 설립된 회사로 24시간 관리보안 호스팅 서비스, 재해 복구 서비스를 포함한 토털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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