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중인 한국인 작가와 문학동호인 등 약 400명이 오는 27~29일 로스앤젤레스의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한민족 문학인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24일 한국문인협회(회장 성춘복) 의뢰로 행사를 준비중인 재미시인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새 천년 한국문화의 진로'라는 주제로 △21세기 문학의 생존전략 △사이버공간에서의 문학 △지구환경과 문학 3개 부제로 나뉘어 작품발표, 그룹별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조병화.구혜영.허영자씨 등 80여명, 미주지역에서 1백50여명, 중국.일본.캐나다.러시아에서 6명이 참가한다. (로스앤젤레스연합)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