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 여야 국회의원 3명이 출연, 노동현장 체험에 나선다.자민련 이양희,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임종석 의원 등 국회의원 3명은 30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 각각 하수터널 청소와 폐차에서 재활용품 떼어내기, 주물공장서 쇳덩이 달구기 등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코를 마비시킬 정도의 악취가 풍기는 하수터널에 들어가 곳곳에 쌓여있는 침전물을 말끔히 청소하는 이 의원과 폐차에서 재활용품 떼어내는 일을 맡아 기름땀으로 목욕을 할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오 의원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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