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이버 등용문-현역 만화가들이 평가 등단 기회

◇만화채널(comics.lycos.co.kr)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만화작품도 출판하고 다른 사람들의 만화를 감상할 수는 없을까. 라이코스와 만화전문 사이트 'D3C Net'이 공동 운영하는 만화채널이 있다. 하루 평균 1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예비 작가코너에 작가 지망생들의 참신한 작품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작가지망실' 코너의 경우 하루 평균 5편 이상의 작품이 들어오고 있다. 네티즌 평가 외에 현역 만화가들의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매달 15일과 30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예비 작가들의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5일 '오프라인 공모전'을 열어 만화잡지에 등단할 기회도 준다.

자료제공 나라넷(www.z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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