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병용 경북도 정무부지사 퇴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 노병용 정무부지사가 4일 오후 도청강당에서 이의근 도지사, 도의원, 공무원,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37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노 부지사는 40년 구미에서 출생, 대구상고와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63년 공직을 시작해 칠곡·안동군수와 안동시장을 거쳤으며 95년 공영개발사업단장, 의회사무처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98년 8월부터 정무부지사로 일해왔다.

洪錫峰기자 hsb@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