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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미 편의점 "생명이 가장 소중"…위험하게 무장강도 잡은 점원 해고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마틴스버그 카운티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은 최근 가게에 침입한 무장강도와 용감하게 맞붙어 체포한 펠리시아노라는 젊은 점원을 '회사 규정 위반'이라며 해고했다.

이 청년은 소총을 든 여자 강도가 침입하자 맞붙어 싸운 끝에 소총을 빼앗고 강도도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이는 "강도가 들면 돈만 넘겨주라"는 회사 규정을 깨뜨린 행동이라는 것.

회사측은 "세븐 일레븐에 점원의 생명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없다"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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