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용산동에서 105번 버스를 타고 서구청 앞에서 내려 길 건너 424번 또는 303번을 갈아 타고 팔달시장 근처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고 있다. 하루에 두번씩 버스를 갈아타는 나로서는 버스비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버스요금이 하루에 무려 3천 600원이나 된다. 그렇다고 자가용을 구입할 처지도 못되고 해서 그냥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성서에는 예전과 달라 수십만명이 거주하는 신거주지가 된지 오래다. 그런데도 북부정류장이나 팔달시장까지 가는 직통노선이 없어 두번씩 버스를 갈아 타야 하는 형편이다.
많은 시민들의 교통불편해소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용산동에서 북부정류장까지 가는 직통노선이 신설됐으면 한다.
돈없는 시민(nomoney@dreamwiz.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