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러 신조약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러시아 친선.선린.협조조약(신조약)에 서명했다고 크렘린이 5일 밝혔다.

북-러 신조약은 지난 61년 김일성 당시 주석과 니키타 흐루시초프 소련 공산당서기장간에 체결된 조-소 상호원조조약을 대체하는 것으로 두 나라중 한 곳이 침략받을 경우 자동적으로 군사를 포함한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는 문장이 삭제된 것이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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