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50대 등산객 200년생 산삼 횡재

○…건강이 나빠 산을 찾았던 50대 남자가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1뿌리와 30~150년생 23뿌리를 캐 횡재.

문경시 점촌동 박원우(50)씨는 지난 4일 오후 영주시 단산면 소백산에 올랐다가 한 곳에서 이들 산삼을 캤다는 것. 박씨는 당뇨가 심해 고생해 왔는데 운동삼아 등산을 계속하던 중 뜻밖의 운수 대통.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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