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조사장 사기사건 휘말려

도둑의 딸(TBC 밤9시55분)

광수는 조사장이 사기사건에 휘말려 쓰러지자, 창만에게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한다. 창만은 앞으로 계속 경비원 일에만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광수가 창만의 마음을 자꾸 부추기자 결국 광수의 의견에 동의한다. 한편 명선을 찾아간 김형사는 민규의 명선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

◈美입양 여자 킥복서의 꿈

피플! 세상속으로(KBS1 밤10시)

킥복싱 선수 킴 메서. 다섯살 때 미국으로 입양된 그녀가 모국을 찾았다. 세계 여자프로권투 타이틀매치를 이루는 것과 생모를 찾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자 꿈이다. 한국에서의 경기를 얼굴 모르는 엄마를 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그녀를 미국 현지에서 취재한다. 이산가족 방북신청 그후 최종 선택된 방북 고향방문단들의 설렘과 초조함을 동행 취재한다.

◈연상연하 남녀 결혼 풍속

뉴스 추적(TBC 밤10시55분)

연상여와 연하남 신드롬을 집중 분석한다. 최근 최진실, 조성민 커플처럼 연상의 여자와 연하 남자간의 사랑과 결혼이 더이상 특별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기존의 가치관을 전면 부정하는 새 풍속도를 살펴본다. 경기도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롯데 야구선수 임수혁. '기적'만이 유일한 희망인 그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본다.

◈팝 거장 30년 음악 인생

팝 뮤직스타-에어로스미스(EBS 오후8시)

세계최고 인기밴드 에어로스미스. 그들의 30년 음악인생을 조명한다. 70년대 결성돼 지금까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룹 중 하나다. 처음에 주로 보스턴 클럽가에서 공연하던 그들은 우연히 방송국 콘테스트에 입상하면서 레코드사와 계약을 한다. 그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면서 영화 '아마게돈'의 주제곡 'I Don't Want To A Thing'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다.

◈애리 식사제의 영준 거절

당신 때문에(MBC 오후8시20분)

영준의 사무실에 찾아온 애리는 자신의 아버지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자고 영준을 조른다. 하지만 영준은 때마침 순영에게서 전화가 오자, 애리의 말을 무시한 채 저녁 약속을 한다. 이에 애리는 영준의 무심함에 속이 상한다. 한편 정우를 만난 순영은 정우에게 영준과 헤어진 이유를 묻지만, 정우는 차마 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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