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구청 마스터즈 1위 대구시장기 남녀볼링

대구 북구청이 9일 제5회 대구시장기 전국 남녀 볼링대회 일반부 마스터즈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구청 동상곤은 이날 2천606점을 기록, 2위 김준영(부산동의대)을 누르고 우승했고 대구 북구청 윤달영은 3위에 올랐다. 또 여자부에서는 서울시설관리공단 박성희가 1위를 기록했고 충북도청 김수경과 이영경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정인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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