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OFA 전면재개정 촉구

전국 50여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평화21 자전거순례단' 100여명은 10일 오후 대구시 남구 이천동 캠프헨리앞에서 'SOFA전면 재개정 촉구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미군기지의 임대기한과 임대료를 정하고 불평등한 SOFA를 전면개정해야 한다"며 "미군범죄와 환경오염 등 각종 폐해를 일으키는 미군기지를 하루속히 반환하라"고 주장했다.

金炳九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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