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재형 고교 정상 회장기 중고 탁구대회

대구 심인고2년 최재형이 지난12일 끝난 제38회 회장기 중고 탁구대회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청소년 탁구대표인 최재형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인전 결승전에서 서울 대광고 고재복을 맞아 2대1로 누르고 승리했다. 또 전날 준결승전에서 경북 순심고를 4대3으로 꺽고 단체 결승전에 오른 심인고는 이날 경기도 동남종고와 맞붙어 4대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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