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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봉명탄광 폐갱 폐수정화시설 곧 가동

지난해 3월 착공한 문경시 마성면 전 봉명탄광 폐갱 폐수정화시설이 이달부터 가동돼 하천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경시에 따르면 폐수정화시설 가동이후 폐갱내수의 86ppm에 달했던 철분은 1.72ppm, pH는 6.4에서 7.3으로 각각 개선됐다는 것.

석탄산업 합리화사업단은 8억원을 들여 이곳 1천600여평 부지에 퇴비와 석회석을 이용한 자연정화 공법의 3단계 처리시설을 갖췄다.-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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