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자동차 지분 9.1%가운데 6.1%를 매각하는 내용의 자동차 계열분리안을 내주중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대 관계자는 "서류준비에 적잖은 시간이 걸려 내주에나 공식제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미 공정위가 승인방침을 밝혀 자동차 계열분리는 시간문제"라고말했다.
현대는 또 정부 및 채권단이 현대건설 자구계획안에 합의함에 따라 이날부터 후속조치에 착수, 우선 현대건설 내에 '자구계획 실천추진반(가칭)'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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