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들이 내뿜는 배기가스를 자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곧 미국에서 개발될 전망이다.
미항공우주국(NASA) 랭글리연구센터는 지국 온난화 가스 및 오존층 연구를 위해 개발된 우주기술인 원격대기 탐지기술이 자동차의 오염물질을 탐지하는 장치에 적용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도로옆에 설치될 자동측정장치는 자동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감지광선신호를 통과하기만 하면 차량의 배기가스 중에서 중요 오염물질을 순간적으로 분석해 규정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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