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기초시설 견학이 시민들에게 환경업무의 궁금증 해소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문경시는 올들어 28차례에 걸쳐 1천700여명에 대해 역내 하수종말처리장, 위생매립장, 수도사업소에 대해 현장견학을 주선했다.
당초 여성단체의 신청으로 시작된 환경시설 견학은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로 확대되면서 인기있는 견학시설로 부각되고 있다.
견학에 나선 시민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와 오.폐수의 효율적인 처리, 물 아껴쓰기 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는 환경의식 위해 앞으로 20명 이상 시민들이 견학을 요청하면 언제나 주선하겠다는 방침이다.시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듣기로했다.
문경.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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