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픈-대백프라자 베베

아이들에게도 뚜렷한 개성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게해 주는 것이 대백프라자 5층에 오픈한 '베베'이다.

베베는 아이들의 활동성과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과 색상은 아주 독특하다. 따라서 베베를 선호하는 층은 신세대패턴을 지향하는 미시주부들.아이들도 어른들과 다름없이 스스로가 멋을 느끼고 아이들도 자신이 의상을 선택하고 싶어한다는 점을 고려해 베베는 상품을 생산한다.

주고객층은 3~7세, 3개월부터 14세까지가 일반고객층이다. 가격대는 티셔츠·남방. 바지 등이 4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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