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석물가 관리합니다

대구시는 21일 오후 시청상황실에서 농수축협, 도소매상인,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옥 행정부시장 주재로 '추석맞이 지역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21~9월10일까지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비자물가감시단, 물가조사모니터요원 등을 총동원, 물가안정에 주력키로 했다. 또 농수협판매장을 통한 상설직매장 72개소 및 구청 임시직판장 8개소를 열어 제수용품 및 생필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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