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설가 황석영씨 동국대 명예졸업장

동국대는 오는 25일 열리는 후기졸업식에서 소설가 황석영(黃晳暎·57·본명 黃秀英)씨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70년 이 학교 철학과 3학년을 다니다 중퇴했으며 장편 '어둠의 자식들', '장길산', '무기의 그늘', 단편 '삼포가는 길', '한씨연대기' 등을 발표하며 30년간 활발한 문단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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