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승헌·조준희씨 추천 시민단체 헌재소장 후보

한승헌 변호사와 조준희 변호사가 시민단체들에 의해 다음달 임명될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추천됐다.

경실련과 참여연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변호사와 법학교수 5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헌법재판소장이 갖춰야할 각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한승헌 변호사와 2위를 기록한 조준희 변호사를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복수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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