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해 기업체에 지원서와 추천서를 넣고 있는데 성적표 발급비용이 적지않게 들고 있다.
토익성적표 1장에 3천원, 별로 비싸보이지 않지만 관공서 민원서류가 몇백원인데 비하면 예닐곱배이다.
더욱이 대졸 취업예정자들의 경우 취업시즌에 수십군데 서류를 넣다보면 토익성적표 발급비용이 보통을 넘어선다.
열통만 떼도 3만원이니 학생들에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요즘은 취업이나 기타 자격시험의 외국어(영어) 성적은 모두다 토플토익성적으로 대체하고 특히 공무원 시험조차도 그럴정도이기 때문에 성적표의 쓰임새가 아주 많다. 수험생들의 부담을 고려해서 이 토익성적표의 발급비용을 낮춰줬으면 좋겠다. 최석영(경산시 용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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