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23일 안동시에 따르면 9월말부터 개최되는 제 4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0에대한 관람편의와 행사날 입장권 구입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부터 탈춤축제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다.
입장권은 예매에 한해 일반은 액면가 3000원을 2000원에, 학생.경로우대.국가유공자의 경우 2000원을 1천500원에 각각 판매하게 된다.
예매장소는 탈춤추진위사무국과 읍.면.동사무소, 민속박물관, 하회마을.도산서원 관리사무소, 농협안동시지부, 대구은행 안동지점, 안동시내 14개여행사와 서울에있는 안동시대외협력사무소에서 하게되며 다른지역은 제일은행 전국 본.지점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오는 9월15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축제당일 행사장에서 액면가대로 구입해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일간 낙동강 행사장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리며 올해는 지난해 50여만명보다 더 많은 60만∼70만명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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