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FRB "현행 금리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한국시간 23일 새벽3시 현행 금리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연 6.5%인 콜금리와 6%인 재할인 금리는 당분간 현행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FRB는 작년 6월이후 단기금리를 여섯 차례나 인상, 9년만의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었다.

일각에서는 오는 11월7일의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FRB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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