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혈투중에도 C형 간염 전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피를 흘리는 싸움 과정에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프랑스 마르세유 생조셉병원 연구진이 '위장병학' 8월호에서 밝혔다.

연구진은 "수혈·약품복용 등의 일반적 전염 경로 외의 또다른 바이러스 전염로를 발견했다"며, "한 남자의 경우 조카와의 피 흘리는 싸움에서 HCV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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