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다음주중 6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서울은행은 이날 "노·사가 1∼3급 270명과 4급 380명 등 모두 650명을 감원하기로 최근 합의했다"며 "이는 총직원 4천588명의 14%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은행은 이를 위해 우선 이번주안에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자율적으로 퇴직을 유도한 뒤 다음주중 본격적인 감원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환·한빛·조흥은행 등도 노조와 인원감축 협의를 끝내고 다음달안에 감원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