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의 일정으로 항해에 나섰던 독도 뗏목탐사대가 출발 10시간 만에 기상악화로 24일 오후 8시 출발지인 울릉도 저동항으로 회항했다.
방의천(42.탐험가)독도 뗏목탐사대장 등 독도관련단체 회원 37명은 "동해상의 파도가 예상외로 거세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회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파도가 잠잠해지면 다시 출항, 오는 27일 2차 독도수호대 300여명이 여객선을 이용, 독도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독도 해상에서 합류한다는 방침이다. 울릉.許榮國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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