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종합정보센터 새이름 공모합니다

(주)대구종합정보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새로운 회사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종합정보센터는 97년 지역정보화 계획에 따라 대구시가 25%를 출자하고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은행 등 20여개 지역업체와 시민 800여명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된 회사.

이번에 공모하는 회사이름에는 정보통신업체 이미지, 대구·경북의 지역적 이미지, 국제적 이미지를 담고 있어야 하며 영문 인터넷 도메인으로 표현하기 쉬워야 한다.

공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당선작은 10월 14일 회사 홈페이지(www.tinc.co.kr)를 통해 발표한다. 1등 1명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 1명에겐 10만원, 3등 2명에겐 각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다. 작품 접수는 회사 홈페이지 사명응모란 또는 e-메일(jklee@tinc.co.kr)로 하면 된다. 우편엽서를 이용할 경우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3가 1-1 대구도시개발공사 8층 (우)702-073 ㈜대구종합정보센터 사명공모 담당자 앞'으로 응모하면 된다. 문의 053)350-7033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