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양 군민회관에서 열린 제 1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김선화(20·서라벌대 2)양이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또 김혜진(20·경북대 3), 오동주(18·영양여고 3)양이 각각 선과 미에 선출됐으며 인기상에는 박선미(20·안동과학대 2), 장순옥(19·안동과학대 2)양이 뽑혔다.
이들 고추아가씨들은 2년동안 영양지역 특산물 고추 홍보를 비롯, 각종 행사에 도우미로 참가하게 된다.
영양·嚴在珍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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