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6일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해온 문모(42.동구 효목동), 임모(37.여.효목동)씨 등 식육업자 2명을 입건했다.
문씨는 지난 5일 동구 효목시장내 자신의 식육점에서 덴마크산 수입돼지고기 20㎏을 국산으로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후 손님들에게 1㎏당 7천500원에 판매하고 임씨도 자신의 식육점에서 덴마크산 수입돼지고기 40㎏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다. 李鍾圭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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