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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 내일부터 Q스탁 무료 증정

하루에도 수십번씩 궁금한 증권정보를 통신 장애없이 출장이나 여행 중에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면.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부터 다양한 증권정보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용 단말기로 쉽게 받아볼 수 있는 'Q-스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스탁' 서비스는 단말기에 코드번호를 입력하거나 종목명 검색을 통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현재가 관련정보(현재가, 전일비, 거래량, 시가, 고가, 저가, 매도·매수호가, 잔량 등)를 마치 객장에 나가있는 듯 바로 볼 수 있다.

객장과 단말기 제공 정보간 시차는 1~3분 정도. 원하는 관심종목을 지정해 놓으면 즉시 검색이 가능하며, 주가지수(종합주가, 코스닥주가, 4주간 종합주가, 코스닥 주가지수)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시장 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거래량상위종목, 상한가상위종목 등 시세분석은 물론 각 증권사별 서비스 및 증권 관련 뉴스(기관, 외국인 동향, 해외증시동향, 기업공시정보, 시황분석)를 정보메시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 매도/매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특정 종목의 가격이 미리 입력해 놓은 가격으로 오르거나 내릴 경우 즉시 알람을 통해 알려준다.

'Q-스탁' 단말기는 SK텔레콤 각 지점 및 대리점, 증권사별 단체특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7일부터 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imaeil.com)에 'Q-스탁 단말기 무료 증정'란을 클릭한 뒤 가입양식을 기재하면 단말기를 무료로 배달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월 이용요금은 1만5천원 정액이며 1년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문의 SK텔레콤 대구지사 법인영업팀 053)605-2133~4.

金秀用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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