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첫 기록영화(다큐멘터리)는 1946년 6월에 제작된 '우리의 건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입수된 북한 예술잡지 '조선예술'7월호는 북한 첫 기록영화가'우리의 건설'이며 이 영화는 △3·1운동 27주년 기념 평양시 군중대회 △46년 국제노동자절(5·1) 시위 △보통강 개수공사 등 3개의 사건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이 영화는 1946년 2월 조직된 북한 최초의 영화제작집단인 '영화반'에서 제작됐으며 당시 '영화반'은 5명으로 구성됐고 촬영기도 1대에 불과했다고 잡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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