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軍 독극물 방류 20일께 기소

주한미군 독극물 무단방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외사부(김성준 부장검사)는 미8군 용산기지 영안실 부소장 앨버트 맥팔랜드(55.군무원)씨가 한국계 미국인 군무원 K(43)씨에게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를 방류토록 지시한 사실을 확인, 오는 20일께 맥팔랜드씨를 폐기물관리법 및 수질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키로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