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세대 고감도 남성 캐주얼 패션

동아백화점 본점 4층 '인난찌(INNANZI)'는 고감도 남성캐주얼 패션을 추구한다. 인난찌는 아메리칸 정통캐주얼 양식을 기본으로 하며 빠른 변화를 수용하는 20, 30대 젊은이들의 컬러와 디자인을 대변하고 있다.

인난찌는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크로스코디(다른 스타일의 옷을 혼용하여 입는 방법)가 여유로운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주고객층은 30대에서 40대.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가을철 가벼운 나들이에 아주 적절한 브랜드로 주요 컬러로는 카키, 베이지, 그린을 쓴다. 티셔츠 4만6천원, 남방 5만9천원, 바지 6만9천원, 점퍼 12만3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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