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활동하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내용면에서 너무 선정적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여가수의 지나친 노출이나 동성애를 묘사하는 장면, 거친 폭력 장면 등은 청소년이 보기에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비디오점에서도 청소년에게 그냥 빌려주고 케이블방송을 통해서 안방까지 들어온다.
영화는 엄격하게 선정성여부를 검열하면서 그보다 훨씬 접하기 쉬운 뮤직비디오는 왜 당국에서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청소년이 보기에 지나친 장면들은 검열을 통해 걸러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창옥(cco1998@hanmail.net)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