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감투.훈장 멀리한 꼿꼿한 인품의 '소나기' 작가 황순원씨 별세. 악취나는 세상 맑은 향기 뿌리고 가신 님이여!

##..중학생이 지하철서 경로석(敬老席)에 앉아있다 자리양보 안한다고 꾸중한 노인 때려 중태. 경로석(輕老席)이 되어버렸군.

##…전 법무장관인 박상천 의원, 귀경길 차밀리자 경찰차 앞세워 역질주까지 하고는"잤기 때문에 몰랐다"고. 법도 함께 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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