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9구급차서 여아 출산

○…13일 밤 9시쯤 예천군 호명면 오천리 미유끼(29.일본인)씨가 문경소방서 예천파출소 119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출산.

문경소방서 예천파출소는 13일 밤 9시쯤 호명면 오천리 일본인 미유끼씨 시댁에서 산모가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예천읍 동본리 권병원으로 이송도중 차안에서 진통을 호소해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는 것. 119 구급대원들은 산모에게 미역을 선물.

(예천)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