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간판 난립으로 시민들이 동성로 등 대구 도심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본지 9월4일 29면 보도)에 따라 중구청이 고강도의 불법 광고물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중구청은 15일 불법 입간판 및 도로적치물 우심지역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관련부서 합동정비반을 구성, 불법 광고물들을 발견하는 즉시 강제철거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서성로, 달성로, 인교동 오토바이.기계공구골목 및 동성로 일대의 노상 작업행위, 상품 적치도 함께 단속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펴나가기로 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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