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의 지수원이 연예계 데뷔 7년 만에 '눈부신 나신'(?)을 드러냈다.23일 개봉되는 심리 미스터리영화 '배니싱 트윈'(감독 윤태용)에서 전라의 자태를 드러내며 숨겨왔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것.
특히 극의 종반부 패션 모델 출신으로 '배니싱 트윈'에서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된 구필우와 벌이는 2분 여의 전라 정사신은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할 만큼 자극적이었다는 평가다.
'배니싱 트윈'은 자살한 쌍둥이 언니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에로틱 스릴러. 제목은 모태속에서 잉태됐다가 태어나지 못하고 소멸해 버린 쌍둥이를 가리키는 의학용어.
1인 2역으로 나오는 지수원은 언니의 행적을 추적하며 만나게 된 남자들과 실제와 상상을 넘나들며 정사를 벌이는 쌍둥이 동생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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