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불안 조속 해소" 金대통령 내각에 지시

김대중 대통령은 19일 주가 폭락과 금융시장 동요, 고유가 등에서 비롯된 최근의 경제불안 사태를 조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경제가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국내외의 여러 요인이 겹쳐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鄭敬勳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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